복합장르영화1 더 캐니언 리뷰 (복합장르, 할로우맨, 로맨스) 절벽을 맨몸으로 오르고, 괴물과 싸우다가, 사랑까지 나누는 영화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? 애플 TV 플러스 오리지널 영화 더 캐니언이 바로 그 작품입니다. 제가 처음 이 영화를 틀었을 때는 솔직히 SF물인지 로맨스물인지 구분이 안 됐습니다. 그런데 그 혼란이 오히려 이 영화의 매력이었습니다.협곡 위 두 사람, 어떻게 연결되는가리바이는 고공 낙하를 통해 어느 산 중턱에 착지한 뒤, 맨몸으로 수직에 가까운 절벽을 올라 동쪽 관측 초소에 도착합니다. 건너편 초소에는 러시아 출신 요원 드라가 먼저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. 두 사람은 협곡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는 구조로 처음 만납니다.제가 이 도입부를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"이 거리감이 오히려 둘 사이를 더 가깝게 만들겠구나"였습니다. 실제로 그랬.. 2026. 4. 27. 이전 1 다음